반응형 VE가치공학2 [설계비의 진실] "설계비 깎지 마라" 좋은 도면이 공사비 1억 아끼는 이유 "옆 사무실은 평당 5만 원 더 싸게 해준다던데, 거기로 갈게요." 이 말을 남기고 떠난 건축주분들 중 절반은 착공 후 3개월이 지나면 다시 연락이 옵니다. "시공사가 도면에 없는 내용이라며 추가 공사비를 달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면이 부실하면 시공사의 말이 곧 법이 됩니다. 설계비는 단순한 그림 값이 아니라, 시공사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법적 무기'**이자 **'절세 전략'**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건축주가 가장 혼동하기 쉬운 '허가방 도면(저가 설계)'과 '실시 도면(정석 설계)'의 차이를 극명하게 대비시킨 인포그래픽입니다. 왼쪽의 허가방 도면은 단순하고 모호하여 시공사의 재량과 추가 공사비 위험을 높이는 반면, 오른쪽의 실시 도면은 상세하고 구체적.. 2026. 2. 15. [2026년 표준건축비] 평당 800만원 시대? 대출금으로 공사 끝낼 수 있을까 (실제 견적 비교) "설계사무소에서는 평당 700만 원이면 된다고 했는데, 시공사는 950만 원을 달라고 합니다. 이게 맞나요?"최근 상담한 예비 건축주의 하소연입니다. 2026년 들어 원자재 가격 안정화 이야기가 나오지만, 인건비와 안전 관리 비용 상승으로 **'체감 공사비'**는 오히려 올랐습니다.문제는 은행 대출의 기준이 되는 감정가나 사업 수지표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정부가 발표한 숫자의 이면을 파헤치고, 내 통장에 꽂힌 대출금으로 진짜 공사가 가능한지 '팩트 체크'를 해보겠습니다.1. 2026년 표준 건축비 vs 기본형 건축비 (용어의 함정)먼저 용어부터 정리해야 돈 계산이 틀리지 않습니다. 건축주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두 가지 지표입니다.표준 건축비: 국토부가 고시하며, 주로 임대료 산정.. 2026.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