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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못 받은 돈 100% 받아내는" 주휴수당 미지급 신고 방법 (노동청 진정서 작성법)

by buchoe81 202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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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현재, 여전히 많은 사업장에서 "알바는 주휴수당 없다", "수습 기간에는 안 준다"라는 잘못된 관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땀 흘려 일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사장님의 "안 준다"는 말에 포기하지 마세요. 노동청 신고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확실하게 돈을 받아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노동법 전문가의 시선으로, 증거 수집부터 고용노동부 민원 제기, 그리고 체불 임금 입금까지의 전 과정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신고 전 '자격 요건' 3초 체크 (헛수고 방지)

무턱대고 신고했다가 조건이 안 돼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딱 3가지만 확인하세요.

  1. 근로 시간: 일주일 소정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가?
  2. 개근: 계약된 날짜에 결근 없이 모두 출근했는가?
  3. 계속 근로: 주휴수당이 발생한 주 이후에도 계속 근로가 예정되어 있었는가? (퇴직 마지막 주는 발생 안 함 / 단, 2026년 최신 행정해석 변화 체크 필요, 통상적으로는 발생 요건 충족 시 지급)

이 조건만 맞는다면, 사업장 규모(5인 미만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지급 대상입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주휴수당이 정확히 얼마인지 계산기로 먼저 확인해 보세요.


2. '빼박' 증거 수집하기 (말보다 서류)

노동청 근로감독관은 여러분의 사정보다 '증거'를 믿습니다. 신고 전에 아래 자료들을 최대한 확보하세요.

  • 필수: 근로계약서 (없다면 채용 공고 캡처, 카카오톡 대화 내용)
  • 핵심: 출퇴근 기록부 (가장 중요합니다. 수기 장부 사진, 알바 앱 기록, 교통카드 내역 등 내가 일한 시간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
  • 급여 통장 내역: 월급이 들어온 내역 (주휴수당이 빠져있음을 증명)
  • 대화 녹취/캡처: 사장님에게 주휴수당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문자나 카톡 내용.

아래 이미지는 주휴수당 미지급 신고를 위해 근로자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4가지 핵심 증거(근로계약서, 출퇴근 기록, 급여 통장 내역, 대화 내역)를 직관적인 아이콘과 체크리스트 형태로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입니다.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 이 증거들이 신고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독자가 자신의 준비 상황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노동청은 감정이 아닌 '증거'로 판단합니다. 이 4가지가 준비되었다면, 이미 절반은 이긴 싸움입니다. 지금 바로 체크해보세요.


3. 방구석 10분 컷! '노동청 온라인 신고' 따라 하기

직접 노동청에 찾아갈 필요 없습니다. 집에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노동포털)를 통해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1. 고용노동부 노동포털 접속 및 로그인 (간편 인증 가능)
  2. [민원신청][임금체불 진정서] 클릭
  3. **등록인 정보(나)**와 피진정인 정보(사장님) 입력
    • 사장님 주민번호를 모른다면?: 이름과 연락처, 사업장 주소만 적어도 접수됩니다.
  4. 관할 관서: 사업장 주소지 관할 노동청 선택
  5. 내용 작성: "202X년 X월부터 X월까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개근하였으나, 주휴수당 XXX원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라고 육하원칙에 맞춰 간략히 작성.

복잡한 서류작업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신고 접수하는 링크입니다.


4. 신고 그 후, '3자 대면'과 합의

진정서가 접수되면 약 1~2주 뒤에 담당 근로감독관이 배정되고 연락이 옵니다.

  • 출석 요구: 근로감독관이 근로자와 사장님을 노동청으로 부릅니다. (대면이 너무 껄끄럽다면 별도 조사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 사실 확인: 가져간 증거 자료를 토대로 체불 금액을 확정합니다.
  • 지급 지시: 체불 사실이 확인되면 감독관은 사장님에게 "언제까지 지급하라"고 시정 지시를 내립니다.
  • 결과: 대부분 이 단계에서 사장님은 형사 처벌(벌금)을 피하기 위해 밀린 돈을 입금해 줍니다. 만약 끝까지 안 주면 검찰로 넘어가고, 여러분은 국가에서 대신 주는 **'대지급금(구 소액체당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주휴수당 미지급 신고 후 실제 돈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3단계로 알기 쉽게 정리한 다이어그램입니다. STEP 1 온라인 신고(진정서 제출)부터 STEP 2 노동청 조사(사실 확인 및 시정 지시), 마지막 STEP 3 체불 임금 입금(사건 종결)까지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보여주어, 신고를 망설이는 근로자에게 앞으로의 절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줍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이 3단계가 전부입니다. 용기 내어 '신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당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 과정이 시작됩니다.

 


전문가의 요약

주휴수당 미지급 신고는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정산받는 것'**입니다.

  1. 증거: 출퇴근 기록이 생명입니다. 평소에 꼭 챙기세요.
  2. 신고: 노동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정'을 넣으세요.
  3. 압박: 노동청 출석 연락이 가면, 사장님 태도가 180도 바뀝니다. 겁먹지 말고 진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3가지 (FAQ)

Q1. 근로계약서를 안 썼는데 신고할 수 있나요?

A. 당연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사장님의 불법 행위일 뿐, 여러분이 주휴수당을 못 받을 이유는 아닙니다. 오히려 사장님은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추가 과태료(최대 500만 원)를 물게 될 수 있어 여러분에게 더 유리한 협상 카드가 됩니다.

 

Q2. 3년 전 알바비도 받을 수 있나요?

A. 임금 채권의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퇴사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신고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Q3. 사장님이 "우리 가게는 원래 주휴수당 없다"고 서약서를 쓰라는데 효력이 있나요?

A. 전혀 없습니다. 근로기준법은 강행규정이기 때문에, 법보다 낮은 조건으로 각서를 썼더라도 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사인했더라도 노동청에 가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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